Office Automation

▒ 오피스 작업 - 성능측정 개요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문서 작업은 사무자동화의 삼대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 작성은 성능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편이고 프레젠테이션 작업은 비교적 사용빈도가 낮은 편이지만, 스프레드시트는 전 직종에서 필수로 여겨질 뿐 더러 각종 함수와 기능들을 쓸수록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다른 작업들과 달리 엑셀(Excel)이나 캘크(Calc)는 CPU 코어 수에 따라 성능차이가 크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작업 자체가 요구하는 시스템 사양이 그리 높지 않고, 멀티-스레딩 능력보다 사이클당 명령어 처리(IPC) 성능에 더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코어 개수가 많은 하이엔드 프로세서보다 고클럭을 겸비한 중보급형 프로세서의 효율이 더 좋은 편입니다.

▒ PCMark 8 -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테스트

엑셀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 중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합니다. 특히 엑셀을 다룰일이 많은 회계 사무직을 포함해 많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스프레드시트의 대명사처럼 불리기도 합니다.

함수를 활용하여 통계작성 등에 사용하는 것이 주 목적이지만, 매크로 생성에 자사의 비주얼 베이직(VBA, Visual Basic for Application)이나 파이썬(Python)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셀 간에 수식을 활용한 상호작용까지 계산하는 것을 전제로 실행되기 때문에 데이터량이 많아질수록 느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PCMark 8 벤치마크 Applications 종목 중 Microsoft Excel 테스트 결과를 활용하며, Microsoft Office 버전은 그래프를 터치하거나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나타나는 툴팁 정보에 표시됩니다.

엑셀 실행 ▶ 소스 시트 및 목표 시트 열기 ▶ 엑셀 프로그램 창을 확대 ▶ 소스 시트에서 목표 시트로 약 75,000셀 분량의 데이터를 복사하여 수식에 따라 셀 값을 계산하는 워크로드 실행 ▶ 소스 시트에서 목표 시트로 수식이 포함되지 않은 약 75,000셀 분량의 데이터를 복사 ▶ 목표 시트 내부에 수식을 복사하여 전 단계에서 복사된 데이터를 계산합니다. 수식은 3셀을 차지하며, 약 15,000셀 분량이 복사됩니다. ▶ 소스 시트에서 목표 시트로 수식이 포함된 약 20셀 분량의 데이터를 추가 복사 ▶ 3개의 개별 셀에 수식 계산을 유도하는 특정 값을 삽입 ▶ 목표 시트를 새 파일로 저장

▒ PCMark 10 - 스프레드시트 테스트

리브레오피스는 The Document Foundation에서 배포하는 오픈 소스 프로그램으로 과거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시작된 오픈오피스 프로젝트가 오라클, 아파치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파생되어 주류가 되었습니다.

LibreOffice Calc는 Microsoft Excel에 대응하는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으로 통계자료 작성에 주로 활용됩니다. 각종 수식과 표준 기능들은 엑셀과 동등한 수준이지만, 시각적인 요소나 매크로 편집 기능이 부족한 편 입니다. 오픈 소스 특성상 다수의 리눅스에서 기본 편집기로 제공됩니다.

PCMark 10 벤치마크 종목 중 Spreadsheet 테스트 결과를 활용하며, 커스텀 세팅을 통해 OpenCL 가속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CPU 연산 성능만 측정합니다.

LibreOffice Calc 실행 ▶ 소스 시트 및 목표 시트 열기 ▶ 프로그램 창 크기 확대 ▶ 소스 시트에서 목표 시트로 데이터를 복사하여 수식이 포함된 셀 값 계산 ▶ 소스 시트에서 목표 시트로 수식 및 계산이 포함되지 않은 데이터 복사 ▶ 목표 시트 내부에서 수식을 복사하여 전 단계에서 복사한 데이터에 대한 셀 값 계산을 유도 ▶ 소스 시트에서 목표 시트로 수식이 포함된 셀 값을 계산하는 데이터를 추가 복사 ▶ 3개의 개별 셀에 수식 계산을 유도하는 특정 값을 삽입 ▶ 목표 시트를 새 파일로 저장 ▶ 고급 수식 및 빅 데이터 세트가 포함된 시트 열기 ▶ 시트 내 모든 고급 수식 데이터를 다시 계산

▒ PCMark 8 -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테스트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는 비록 국내에서는 한글 문서에 특화된 워드프로세서 한컴 아래아 한글과 경합을 벌이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는 문서 작성의 표준으로 통하는 편집기입니다.

관공서용 문서 작성이나 과제 제출용 레포트같은 경우는 표와 이미지 배치가 편리한 아래아 한글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기업 레벨에서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기본 문서 편집기로 활용되는 범용성과 국제 표준에 가까운 문서 호환성 등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PCMark 8 벤치마크 Applications 종목 중 Microsoft Word 테스트 결과를 활용하며, Microsoft Office 버전은 그래프를 터치하거나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나타나는 툴팁 정보에 표시됩니다.

워드 실행 ▶ 소스 문서 열기 ▶ 목표 문서 새 창으로 열기 ▶ 소스 문서의 긴 문장을 목표 문서로 복사 ▶ 목표 문서를 새 파일로 저장 ▶ 워드 프로그램 창을 확대 ▶ 목표 문서의 긴 문장을 잘라내고 붙여넣기 실행 ▶ 목표 문서를 저장 ▶ 각 문자열의 키 입력을 시뮬레이션하여 문서작성 ▶ 목표 문서를 저장 ▶ 목표 문서에 이미지 추가 ▶ 목표 문서를 저장

최초 목표 문서 : 3.25MB / 77-pages / 17,987-words / 5-images
최종 목표 문서 : 57MB / 138-pages / 30,800-words / 10-images

▒ PCMark 10 - 워드프로세서 테스트

리브레오피스의 문서 편집기 Writer는 Calc와 마찬가지로 Microsoft Word에 대응하며, 문서 작성과 관련된 특징이나 사용처 또한 유사합니다.

다만 자료 통계 목적에 충실한 기능들을 확보해 엑셀을 대체할만한 기본기를 갖춘 Calc와 달리,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특유의 범용성과 더불어 미려한 문서 작성을 위한 글꼴이나 표 편집, 이미지 첨부 같은 서식 기능도 비교적 아쉬운 편입니다.

PCMark 10 벤치마크 종목 중 Writing 테스트 결과를 활용하며, 커스텀 세팅을 통해 OpenCL 가속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CPU 연산 성능만 측정합니다.

소스 문서를 열고 프로그램 창에 표시 ▶ 목표 문서를 열고 새 창으로 표시 ▶ 소스 문서의 많은 부분을 복사하여 목표 문서에 붙여넣기 ▶ 목표 문서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 ▶ 목표 문서의 창 크기를 조정 ▶ 목표 문서의 내용 중 일부를 잘라서 문서 내 다른 위치에 붙여넣기 ▶ 목표 문서 저장 ▶ 목표 문서에 문자열 입력 ▶ 목표 문서 저장 ▶ 목표 문서에 이미지를 삽입 ▶ 목표 문서 저장

▒ PCMark 8 -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테스트

스프레드시트에 엑셀이 있다면 프레젠테이션에는 파워포인트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인지도가 높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직장인의 경우 영업이나 마케팅과 같은 대외업무를 담당한다면 엑셀보다 많이 접하게 될 수도 있으며, 발표와 강의에 적합한 프레젠테이션의 특성에 따라 교육계 종사자들과 학생들에게도 필수적인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PCMark 8 벤치마크 Applications 종목 중 Microsoft PowerPoint 테스트 결과를 활용하며, Microsoft Office 버전은 그래프를 터치하거나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나타나는 툴팁 정보에 표시됩니다.

파워포인트 실행 ▶ 원본 프레젠테이션 파일 열기 ▶ 파워포인트 프로그램 창을 확대 ▶ 각 슬라이드 별로 시차를 주어 차례대로 탐색해 프레젠테이션 검토를 시뮬레이션 ▶ 프레젠테이션에 슬라이드를 추가 ▶ 새 슬라이드에 이미지를 추가하고 크롭 기능 실행 ▶ 새 슬라이드에 문자열 추가 ▶ 완성된 프레젠테이션을 새 파일로 저장 ▶ 프레젠테이션을 PDF 파일로 내보내기

원본 프레젠테이션 : 27.1 MB / 15-slides / 12-images
최종 PDF 파일 : 2.83 MB / 16-slides / 13-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