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작업 실성능 측정
(Work R.eal P.erformance M.eter)
(Work R.eal P.erformance M.eter)
다양한 직업군에 사용되는 실제 프로그램 (Application)을 사용해 일정한 루틴의 작업을 완료할 때 까지 소요된 시간을 스코어(Score)로 환산한 자료입니다.
* 측정 시스템 사양은 다를 수 있으며, 그래프 바를 터치하거나 커서를 올려 간략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Adobe CC, GIMP, ImageMagick
사진이나 그림을 편집하는 일은 업무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과거에 비해 PC 성능이 향상된 덕분에 일반적인 작업에는 무리가 없지만, 초고해상도 캔버스 작업 및 일부 필터 효과를 적용할 경우 프로그램이 느려지거나 대기 시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FFmpeg, Adobe CC, HandBrake, OpenCV
동영상 관련 작업은 과거에는 편집 위주의 전문가, 인코딩 위주의 개인 사용자 위주로 나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 공유 및 인터넷 방송이 발달하면서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개인 방송을 하기 위해 영상 편집 기술을 독학하는 등 접근성이 높아진 분야입니다.
- Maxon C4D, Blender, Autodesk Collections
과거에는 전문가의 영역으로 간주되었지만, 최근에는 마인크래프트와 VRC의 등장으로 취미의 영역에서도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기본 렌더러는 CPU를 활용하고 별도의 플러그인으로 GPU 렌더링을 지원했으나, 점차 GPU 렌더러를 내장하는 추세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Autodesk Collections, Dassault, Simens
설계 자동화 작업은 실질적으로 해당 산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의 툴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숙련도와 직결되는만큼 사용자에 따라 버전 파편화가 큰 분야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램 또한 보수적인 업데이트 정책을 취하고 있지만, 멀티코어 활용성을 높이는 등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Microsoft Office 365, LibreOffice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작업은 오피스의 삼대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딱히 성능에 구애받지 않는 편이고, 프레젠테이션은 사용빈도가 낮은 편이지만 스프레드시트는 사무 작업의 꽃이라고 할 만큼 필수로 여겨지는데다 각종 함수와 기능들을 쓰면 쓸수록 성능에 영향을 받습니다.